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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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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 

서로 1순위일 것
폴리곤 서로 부비고 싶음
BL >> HL >>>>> GL
적은 인맥으로 다니시는 분
언약식 둘이서만 올려야 함


● 커스터마이징

 안녕하세요. 톤베리 서버에 거주하고 있는 30대 성인 여성 유저입니다. 4남비에라를 본체로 하고 다니며, 가끔 1남코로 종변하기도 합니다. 무채색 계열 주로 하고 다니구요. 머리눈색은 흑발백안 or 밀발백안 둘 중 하나 하는데 제가 흑발이랑 벽안 제일 좋아하다 보니 흑발백안으로 다닙니다. 아주 가끔 정말 땡길 때 어두운 밀발이나 갈발금안로 바꾸기도 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원하시는 색이 있다면 맞춰서 바꿔드릴 수 있으니 편하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호하는 종족은 BL일 경우, 34남비 1남코 좋아하고 HL일 경우 여비에라(최소키)>여우라>여코테 입니다.
 
 

● 접속률

접속 시간대는 평일주말 가림없이 아침 10시 ~ 밤 11시 매일 거의 풀접하고 다닙니다. 컨디션이 매우 좋거나 잠이 안 오는 날은 밤 12시 or 새벽 1시까지 놀다가 누우러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접속률은 매우 좋은 편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으며, 혹 개인적인 사정이 있거나 어떤 이유로 인해 접속을 못하게 된다면 그때 미리 연락드리니 이 부분에는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상대 분은 접속률이 좋든, 안 좋든 신경쓰지는 않는 대신에, 인겜 말고 SNS로도 서로 교류하며 지내고 싶습니다. 소소한 일상 얘기하는 걸 정말 많이 좋아하고 다른 취미나 넷플을 같이 보는 것도 좋아합니다. 컨택 기간 동안 같이 교류하면서 뭐뭐 좋아하는지 다 말씀드릴게요. ^//^)9
 
 

● 인맥, 연락수단

저에게 지인부대가 있어서 다른 서버로 이동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같은 서버(=톤베리)였으면 해요. 서버초월언약도 역시 안 받으며 생각해보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지인은 제가 내향적인 면이 있다 보니 많지 않습니다. 정말 친한 지인은 극소수 4~5명 이하 있어요. 트위터 같은 sns 경우는 안 하지만 카카오톡이나 디스코드로 교류하는 편입니다. 디스코드 경우는 마이크나 듣기용은 한 번도 안 쓰고, 오로지 '화면공유', '채팅'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화공으로 온기 나누는 걸 선호해요.
 
 

● 주직 및 컨텐츠

저는 18길 찍은 지 오래되었고(지금은... 황금 업뎃되었으니까 20길 달리는 중입니다.) 채제작직 모두 만렙이라 음식, 탕약, 장비 등 비벼서 선물로 드리는 걸 정말!! 좋아하는 편이라(관심을 드리는 거라든가... 다른 분을 챙기는 걸 좋아해요. 오지랖 약간 있는 듯이...) 소매넣기 당했다고 생각은 하지 마시고, 기쁜 마음으로 받아주셨으면 해요. 저도 역시 어떤 선물이든 받는 걸 좋아하니 사양않고 감사히 받겠습니다. 주직은 따로 없긴 하나, 하컨용 주직 경우는 무도가(=D3), 백마도사(MH)입니다. 절 컨텐츠는 절테마, 절바하, 절렉 같은 철이 지난 절은 클리어 한 적 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렸듯이 저는 기력이 없어서 자주 가지 않아요. 주 컨텐츠는 노가다 컨텐츠였지만 지금은 기력이슈로 골골대느라 석상 세워두고 잠수 타는 게 답니다. 아예 기력 없는 건 아니라서 조금씩은 같은 컨텐츠를 할 수 있습니다. 2시간 이상은 노가다 식으로는 힘들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것과 별개로 기력이 없습니다. 정말로...
 
 

● 자캐문화

자캐문화는 정말 좋아합니다. 인간관계 일로 인해 피곤해서 자캐커뮤를 접은 지 꽤 오래 되었지만 가능하다면 당신과 같이 자캐를 짜고 놀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커플링은 BL > HL >>>> GL 선호하구요. 굳이 둘 중 하나 고르라고 한다면 저는 BL 조금 더 선호하긴 합니다... 공수 이런 거는 골고루 잘 굴릴 줄 아는 편이니 이에 자세하게 얘기를 나누고 싶으시다면 따로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그림러라서 글이나 썰, 커미션 같은 건 조금 어렵지만 연성은 정말 진심을 다해 그려올지도 모릅니다. 기쁜 마음으로 받아주신다면 제가 더 기쁠 것 같아요... 주접도 좋아요. 저도 주접 잘 떱니다. 애니 같은 건 성인이 되고 난 뒤부터 정신없이 지냈다 보니 자연스럽게 관심이 없어졌습니다. 요즘 인기 많은 애니도 잘 모릅니다. 본 적도 없구요. 애니 관련해서 이야기를 주고 받기에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ㅠ_ㅠ) 할 수 있다고 해도 제가 맞장구 쳐드리는 것밖에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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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그림체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욕설

저는 가벼운 욕설을 자주 쓰고 다닙니다. (예: ㅅㅂ, ㅁㅊ, 개가튼, 끼바 등...) 감탄사로만 쓰며 악의 있거나 뒷담 같은 건 진짜... 정말... 안 합니다... 당신이 다른 분에 대한 얘기를 하실 때 같이 욕할 수도 있겠지만 이 경우는 정말 제 3자인 제가 봐도 너무너무 아닌 것 같고 진심 에바다 싶을 때만 해당됩니다. 물론 저도 역시 누구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다는 식으로 내뱉을 것 같지만 그렇게 일이 커지게 할 생각은 1도 없으며, 오히려 조용히 지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그리고 너무 센 워딩은 제가 보기 힘들고 불편해서 이거는 저와 잘 안 맞습니다. (예: 병신, 지랄, 씨발, ~년 등... 초성도 마찬가지 보기 불편해요.) 특히 ㅂㅅ이라는 욕설이 저에게 큰 트라우마 및 트리거 있어서 정말 보기 힘듭니다. 가정폭력 및 학대(또는 가스라이팅) 관련 일로 인해 자주 많이 들었던 욕이라 보기도 듣기도 싫습니다.
 
 

● TMI

제 소소한 티엠아이면서도, 당신이 알아두셨으면 하는 게 있어서 하나 더 적습니다. 저에겐 청각장애 2급(1급은 없고, 가장 높은 등급입니다. 아예 안 들려요.)이 있어서 소리에 관한 건 잘 모릅니다. 성우나... 뭐... 목소리 그런 얘기들은 저에겐 낯설고 어떤 느낌인지 감이 안 오기도 해서 맞장구 쳐드리기 조금 힘듭니다...! 보청기라는 게 있냐고 물어보신다면 제 대답은 아니요. 더 정확하게 말해보자면 '인공와우'를 쓰고 다닙니다. 인공와우는 보청기와 비슷한 기기라고 생각하시면 되나, 둘 다 엄격히 다릅니다. 제가 쓰고 있는 인공와우는 '소리를 증폭하게 해주는 역할'이라 작은 소리에도 아주 예민하게 들려와요. 그러다 보니까 사람들이 많은 곳이나 카페... 뭐 그런 곳들은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돌아다니기 힘듭니다. 가능하면 인공와우 전원을 끄고 다니는 게 편할 정도로요. 파판14 인겜에서도 마찬가지로 악기 연주, 배경 브금, 까르르 웃는 감정 표현 등 이런 것들도 듣기 힘들어서(너무 시끄러워서) 알림음만 켜놓고 다닙니다. (준비확인, 초읽기 같은 것들) 그래서 브금이라든가 이 주변에 누가 웃었다든가 그런 것들은 잘 모르고 눈치도 못 챕니다.
 
 

● 언약자

저는 이전 여러 언약자들을 만났었고, 이런저런 일을 겪었다 보니 저는 정말... 정말 잘 맞고 섭종까지 함께 지내실 분을 찾고 싶어 그 만큼 신중하게 모시고 싶습니다. 서운하거나 불편한 점이 있을 때 마음에 두고 나중에서야 말하는 건 안 좋아합니다. 저도 그렇게 안 할 거구요. 서운한 감정이 들 때마다 바로바로 말씀은 드릴 테니 대화로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어느 정도 사회성이 갖춰져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소통'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소통을 못하다거나 회피한다든지... 또는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오래 이어나가기 힘들어져요. 제가 경험을 많이 겪어봤기에 잘 압니다.
 
언약하게 될 때는 스탠다드 선호하며, 언약식 올릴 때도 단 둘이서만 조용히 진행하고 싶습니다. 지인을 초대하는 건 제겐 조금... 많이... 부담스럽고 거부감? 뭐라 해야 하지 아무튼 그런 게 있어서 안 됩니다... 몰래 지인을 초대하시면 파기할게요...